지금은 파인애플 밭으로 변해버린 예전의 사탕수수 밭
즐거운 관광 중에 이 곳을 지나는데..
주책없이 눈물이 났다...
하와이 이민 1 세대들의 피, 땀이 그대로 베어 있는 곳...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 속의 장면들과 겹쳐지며......
방대근이 어디선가 고단한 모습으로 날 쳐다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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