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하린이네

증조 할머니

에어모세 2011. 6. 21. 13:01

 

 

손주들이 하나 둘 씩 늘더니,

어느 순간부터 증손주들이 하나 둘 씩 늘기 시작했다.

여전히 정정하신 할머니의 건강은 자손들에게 큰 복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할머니의 첫 손주였지만 하린이는 첫 증손주는 아니다.

그만큼 기다림이 크셨는 지 하린이를 많이 이뻐해 주시고

하린이도 증조할머니를 아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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