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구 모세 부부와 함께 갔던 여행이야기 - RIO DE JANEIRO

 ..날씨도 좋지 못했고

시간도 넉넉치 못해서

아쉬움이 남은 히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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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릴적부터 친구 모세가

한국에서 결혼후 바로 세계 일주 여행이란

'사고'를 치고 결국 이곳 브라질까지 왔다..

반가움 이상으로 좋았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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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브라질 출신의 여배우

베라 피셔를 닮은 또 다른 '이빠네마의 여인'

지형,

모세의 반쪽이 된 여인..

 

 

언제나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이 되기를.....

 

 (건들면 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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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것을 보면

 

서로 양보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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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대포를 날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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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서로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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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언제나

 

함께...

 

 

구름 많던 Rio 를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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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엔 쨍한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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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과 함께 해서 

내겐 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Rio 여행이 되었어...

 

고맙구나....

출처 : 사진의 모든것!

글쓴이 : EleAr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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