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특강 들으면서 하린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 지 고민될 때가 많은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아이들이 매일 24시간 이쁜 건 아니잖아요?^^
저도 가끔 하린이가 미울 때도 있지만, 웃을 일 없는 요즘, 그래도 하린이때문에 웃게 됩니다...ㅎㅎㅎ
어제 저녁 하린이가 미래의 자기 아들 딸 이름을 지었다며 저에게 공개했습니다. 직접 새로운 한자까지 만들어서요..
딸 : 장예설 (예쁠 '예', 설교 잘 할 '설')
아들 : 장진서 (진짜 '진', 서있을 '서')
얼마 전에는 자기 이상형도 밝혔는데요. 아주 까다롭습니다. 빠르지만 급하지 않아야 하거든요...
출처 : 생명사랑 교회
글쓴이 : 에어 모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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