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라치를 떠나 계속 해안 도로를 달린다.
중간에 또 하나의 해안 마을에 들러 점심을 먹고 히우를 향해 갔다.
오후 늦게 히우에 도착했다.
우리의 일급도 아닌 특급 가이드인 이 작가님께서 우리를 제일 처음 안내한 곳은 코르코바 언덕이다.
히우의 상징과도 같은 예수 상과 그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히우의 전경이 일품이다.
비록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지만, 오후 늦게 와서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게 일정을 잡은
이 작가님의 배려가 새삼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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