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일주 배낭여행/유럽

2009_10_08 그리스_아테네 : 2500년의 시간 여행

에어모세 2009. 10. 23. 05:38

 

어젯밤 늦게 아테네에 도착한 우리는

미리 예약한 호텔을 찾아 갔다.

호텔 이름이 아리스토텔레스 호텔이다.

아테네의 호텔, 식당, 거리이름들은 대부분, 이렇듯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적인 명칭들이다.

 

 

도착하자마자 만사 제쳐 놓고 잠을 자고 느즈막히 일어나

드디어 오늘, 아테네의 그리스 문명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로마 아고라>

 

<아크로 폴리스에서 바라 본 고대 아고라>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촬영하는 YTN 방송팀>

 

<파르테논 신전에서 바라 본 헤로데스 극장>

 

<파르테논 신전에서 바라 본 올림픽 제우스 신전>

 

 <아크로폴리스에서 바라 본 아테네 전경>

 

<파르테논 신전>

 

<디오니소스 극장>

 

<디오니소스 극장>

 

<올림픽 제우스 신전>

 

<올림픽 제우스 신전>

 

<케라미코스>

 

<고대 아고라>

 

<헤파이스토스 신전>

 

2000년이 훨씬 넘는 시간 여행을 하루에 하려니

버겁기도 했지만,

당시의 건축 기술 뿐만 아니라

현대 민주주의의 근거와 틀, 제도를 제공한 당시의 역사적 유산이 놀라울 뿐이다.

 

아고라...

인터넷 시대를 사는 현대에 까지 그 의미의 용어를 남겼으니 말이다.

 

 

낭만적인 산토리니와 역사적인 아테네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우리는, 힘든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메테오라 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