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이를 타고 시내를 들러 들러 지나간다.
태국 방콕만의 독특한 광경들이 펼쳐져 있다.
낮에는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집결지 카오산 로드를 돌아다니다.
밤에는 한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스케일도 크고 화려한 공연도 보고
그 주변의 민속촌도 둘러 보았다.
늦은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마치 서울의 어느 호프집과 다름없는 맥주를 파는 노천카페에 들렀다.
라이브로 연주와 노래를 하는 팀과 시끌벅적한 분위기,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 잔...
이 곳은 태국의 방콕 어느 한 동네가 아닌,
우리에겐, 홍대 주변이거나 혜화동 대학로 어느 한 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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