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지막 도시, 홍콩
지금은 아닐 지 모르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홍콩.
비록 처참한 역사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일찍이 서구문화와 현대적 산업개발로 인한 화려한 도시로 건설되어,
우리의 부모님 세대, 그 이전 세대부터 화려함의 상징이었다.
물론 우리 세대에도 홍콩 느와르에 대한 환상의 도시이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 여행의 마지막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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