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일주 배낭여행 293

2009_05_03 미국_훼잇빌 : 뉴올리언즈 동영상

뉴올리언즈에 있는 동안에 찍었던 동영상이다. 일명 똑딱이라 불리는 보통의 일반적인 디카로 아쉬운대로 짧막하게나마 찍어 본 건데, 이거 원... 당시의 감동과 느낌이 전혀 전달이 안된다. 아내가 누누히 말했다. "음악과 스포츠는 라이브야!!" 아무리 미디어 기술이 발달한다 하더라도, 실제 현장에..

2009_05_01 미국_뉴올리언즈 : I Left My Heart In New Orleans

New Orleans Jazz & Heritage Festival 줄여서 Jazz Fest. " 이 축제는 1968년에 뉴올리언즈 도시 건립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루이 암스트롱, 듀크 앨링터, 데이브 브루벡 등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축제의 흥을 돋우었고, 이후로는 페어 그라운즈(Fair Grounds)에서 계속 열리고 있으며, 정통 재즈, 블루스를..

2009_04_30 미국_뉴올리언즈 : 건전한(?) 프렌치 쿼터 도보 투어

여기서 4박5일을 머무는 동안 우리는 이틀 밤씩 나누어 다른 숙소에 예약이 되어 있다. 먼저 이틀 밤을 샤또 버번에서 묵은 우리는 오늘 공항 근처에 있는 힐튼 호텔로 숙소를 옮겨야 한다. 어제의 숙취를 달래려 늦잠을 좀 자주고 짐 정리를 한다. 체크아웃을 하고 샤또 버번을 나와 힐튼 호텔로 향한..

2009_04_29 미국_뉴올리언즈 : 콩고광장에서 버번스트리트까지

오늘은 본격적인 뉴올리언즈 탐색을 위해 둘이 One Day Pass 를 샀다. 오늘 하루는 맘껏 시내 버스를 탈 수 있으니 맘이 든든하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루이암스트롱 공원이다. 이 곳이 우범지역이라는 정보를 듣고서 가능한 오전 시간에 들르는 게 낫겠다 싶어서이다. 하지만 깔끔하고 조용하고 너무 멋..

2009_04_28 미국_뉴올리언즈 : 드디어 입성하다

드디어 오늘 출발이다. 아침 일찍 훼잇빌 공항으로 향한다. 물론 동생이 데려다 주었다. 항상 처음 출발은 걱정반 기대반 이다. 훼잇빌 공항에서 짐을 붙이고 수속을 한다. 역시나 버벅댄다. 무슨 말을 하는 지 잘 모르겠는데, 영어는 안 늘었지만 눈치는 좀 늘은 것 같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짐 붙이..

2009_04_27 미국_훼잇빌 : How do I live without you

간만에 받아쓰기... 역시 처음엔 도통 안들리다 가사를 다 적어줘야 들린다는... How do I get through one night without you If I had to live without you What kind of life would that be Oh I, I need you in my arms Need you to hold You're my world, my heart, my soul If you ever leave Baby you would take away everything good in my life And tell me now How do I live without..

2009_04_26 미국_훼잇빌 :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간만에 받아쓰기... 역시 처음엔 도통 안들리다 가사를 다 적어줘야 들린다는...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